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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폭삭 늙고 버림 받았다.." 김민희 버리고 다른 여배우들과 놀아나고 있다는 홍상수 근황

by sajupal 2022. 10. 30.

2016년 대한민국을 뒤 흔든 연예계의 불륜 커플이 등장하는데요. 바로 '홍상수 김민희' 커플입니다. 이 둘은 전국민 적인 비난에도 불구하고 공식석상에서 대놓고 둘이 함께 등장하면서 많은 화제가 되기도 했었는데요. 서로 영원히 행복할것 처럼 하더니 최근에는 홍상수가 과거 다른 여자 배우들에게도 찝쩍거렸던 사실이 재조명 되어 논란이 되기도 했었다고 합니다. 도대체 무슨일인지 알아볼게요. 

아내와 정리하려 했지만...

1960년생으로 알려진 홍상수는 2015년 기혼 상태였지만 22살 차이나는 김민희와 불륜을 하고 이를 대놓고 밝히면서 연예게 불륜 커플로 굳어지게 됩니다. 홍상수와 김민희는 서로 미래를 그리며 아내와의 관계를 정리하려 애썼는데요. 2016년 11월,12월 두차레나 아내를 상대로 이혼 조정 신청을 했지만 무산 됐고 2019년에도 이혼 소송에서 기각되어 항소 포기를 한적도 있었죠. 

이혼을 하려는 의지와는 다르게 억울한 홍상수의 아내는 이혼을 절대 해주지 않겠다는 굳센 의지를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홍상수는 "혼인 생활이 완전히 종료됐다는 사실엔 변함 없으며 사회적 여건이 갖춰지면 다시 법원의 확인을 받겠다"라고 발언해 많은 충격을 주기도 했죠. 

고현정에게도 들이냈다가..

이런 홍상수의 만행은 사실 김민희 이전에도 많은 배우들의 고백으로 드러나게 되는데요. 국민 배우 고현정 역시 인터뷰에서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고 홍상수 감독의 페이스에 말려들지 않는 배우는 저 밖에 없을 것이다"라고 말해 당시 엄청난 화제가 되기도 했었습니다. 

거기다가 고현정에게 술을 먹이며 자신에게 현학적인 말로 헷갈리게 하는 언행을 일삼았다며 홍상수에 대한 관계에 선을 긋는 모습을 보여 주었는데요. 이에대해 많은 누리꾼들은 고현정의 이런 태도가 "산전수전을 다 겪고, 홍상수 못지 않게 기가 세기 때문에 나올수 있는 말인듯"이라며 호평을 남기기도 했었다고 합니다. 

절대 싫다는 정유미

뿐만아리나 배우 '정유미'의 놀라운 고백에도 많은 네티즌들은 기겁을 했는데요. 과거 홍상수가 영화 '우리 선희'의 제작 발표회에서 정유미를 보고 "뮤즈"라 칭하며, "예쁘고, 귀엽고, 착하다"라는 멘트를 한적이 있었습니다. 

 

이런 홍상수의 발언이 화두가 되자 정유미와 인터뷰를 갖게 된 한기자가 정유미에게 물었는데 "홍상수 감독의 뮤즈 혹은 페르소나가 아니냐"고 물었는데, "절대! 그런 거 정말 싫다"라며 강한 부인을 하기도 했었죠. 그러면서 이런 발언은 오해의 소지가 될 수 있다며 홍상수와의 이상한 관계로 엮기는 조금의 여지조차 남기지 않고 딱 잘라 말하기도 했었습니다. 

넘어갈 뻔한 엄지원

배우 엄지원 역시 홍상수에게 대시를 받은적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홍상수는 엄지원을 만나기 전에 "여러 배우들의 사진을 벽에 붙여두고 느낌을 봤는데 그 중 1순위였다"라며 작업을 걸어 왔다고 하죠. 

이 사실을 들은 엄지원은 진짜로 만나보면 언변이나 분위기가 여자들이 좋아하는 스타일이여서 넘어갈 것 같았지만 감독과의 만남이 부담스러워 일부러 약속을 뒤로 미루기도 했다고 했죠. 

 

둘이 좋아서 사랑하는거 가지고 아무도 뭐라 하지 않지만 이미 백년가약을 맺은 부인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불륜을 전국적으로 저지르고 다니는 행위는 아무리 생각해도 인간적인 것을 떠나서 최소한의 사람이길 포기한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