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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고등학생때 애아빠 됐었다" 대국민 사기 치고 거짓 인생을 살아온 차승원의 소름돋는 최근 근황

by sajupal 2022. 10. 31.

잘생긴 비주얼과 모델 뺨치는 비율로 배우로서 명성을 알린 '차승원'. 차승원은 1980년대 부터 패션 모델로 데뷔해 남자들도 인정하는 1세대 모델출신 배우로 성장했는데요. 90년대 말부터 각종 프로그램, 드라마, 영화에 출연하면서 급부상 라이징 스타로 이름을 알리게 되었습니다. 

 

오늘 이야기할 주제는 차승원 가족에 대한 이야기 인데요. 얼마전 차승원 아들이 성폭행 및 불미스러운 혐의로 화제가 되어 큰 논란이 되기도 했었죠. 그러면서 복잡스러운 출생의 비밀이 밝혀지기도 했다고 합니다. 도대체 어떤일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4살 연상과 고등학생때 결혼

차승원은 연예인 치고 무척이나 일찍 결혼한 스타로 유명한데요. 무려 고등학교 시절 혼인신고를 해 이런 사실이 알려지자 많은 논란이 되기도 했었습니다. 차승원이 고등학교 시절이니까 대학생 누나와 결혼을 한 것인데요. 이 사실은 차승원이 모델로 데뷔한 후 방송계에 진출할 무렵 알려지게 되어 엄청난 화제를 모으기도 했었죠. 

당시 20대 초에 연예인이 결혼을 한다는 것은 사실상 거의 연예인 생활을 포기해야 할 정도로 치명적이었기에 많은 화제가 되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나이트 클럽에서 만나 인연이 시작되었다고 하는데요. 차승원의 아내 이수진은 이화여대 2학년으로 재학중이었고, 차승원은 고등학생이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로에게 끌려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결혼과 동시에 태어난 아들

차승원과 아내 이수진 사이에서 결혼을 하자마자 태어난 아들이 있는데요. 바로 '차노아'군입니다. 그렇게 행복할것만 긑던 이들 사이에 갑작스럽게 비극이 벌어지게 됩니다. 2013년 차노아 군이 교제하던 여자친구에게 감금 및 성폭행을 했다는 혐의를 받은 것인데요. 결국 무혐의로 판결을 났지만 당시 차승원은 사건의 진위 여부를 떠나서 부모로서 도의적 책임을 느낀다며 공개 사과에 나서 아들 차노아에 대한 애정과 책임을 보여 주게 됩니다. 

 

하지만 충격적인 또 다른 사실이 밝혀지게 되는데요. 차노아의 친부가 차승원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더 놀라운 점은 이를 알고도 차승원은 결혼을 했으며 노아를 마음으로 낳은 자식이라고 굳게 믿으며 20년 가까이를 살아 왔다는 것이죠.

사실은 아내와 결혼할 당시 차승원의 아내는 이미 돌싱녀였고 이를 알고서도 차승원은 어린나이에 결혼을 강행했었다고 합니다. 결국 훗날 차승원에게 좋지 않은 이미지로 다가왔지만 이를 감안하더라도 노아가 의붓자식이라는 사실을 감추기 위해 자신의 이미지를 포기한 것이라고 하네요. 

 

안타까운 삶이고 사연이지만 누구보다도 멋있게 살고있는 차승원. 앞으로는 더욱더 일이 잘 풀리고 승승장구 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