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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혼전순결, 고상한척 다 하더니' 전남친 스토커로 몰다 양다리인거 걸려 개쪽당한 여가수 근황

by sajupal 2022. 11. 1.

연예인들은 이미지로 먹고산다고 할만큼 연예인에게 이미지란 목숨과도 같은데요. 하지만 너무 잘보이고 좋은 이미지를 갖기 위해 자신을 포장해서 대중들에게 보여 더 안좋은 결과를 초례한 연예인들이 몇몇 있죠. 

 

오늘 소개할 여가수 또한 이런 케이스 인데요. 혼전 순결인척 대중들 앞에서는 고상함의 끝을 보여주다 남몰래 양다리를 걸치고 뒤에서는 다 즐기다가 걸려 나락간 연예인이 있다고 합니다. 도대체 무슨일인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섹시 컨셉이지만 사생활은 혼전순결

사건의 주인공은 가수 '아이비' 인데요. 아이비는 가수겸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탤런트 입니다. 2005년 박신영의 눈에 띄어 섹시 컨셉의 댄스가수로 데뷔를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때문에 섹시 컨셉 이미지 답게 사생활도 날날이 느낌이 있었지만 그녀는 방송에 출연할 때마다 늘 혼전순결을 강조하며 조신한 컨셉을 잡고 있었죠. 

그러다 2010년 부터는 뮤지컬 배우로서도 활동을 했고 현재까지 뮤지컬 배우로서 입지를 탄탄하게 만들었는데요. 하지만 뛰어난 실력에도 불구하고 소속사의 지나친 언론플레이 때문에 반감을 많이 샀다고 합니다. 

양다리 사건

결정적인 사건이 터진것은 아이비가 한참 섹시컨셉 댄스가수로 활동할 당시였습니다. 휘성이 작사해준 '유혹의 소나타'라는 곡으로 인기가 절정이었을 당시 일반인 남자친구와 아이비는 교제중인것으로 알려지는데요. 하지만 일반인 남자친구의 집 앞에서 휘성과 스킨쉽을 하다가 양다리의 사실이 발각 되어 버리고 말죠. 

남자친구에게 이 사실을 들킨 아이비는 일반인 남자친구에게 '용서해달라'고 눈물로 호소하며 용서를 구했지만 일반인 남자친구는 소속사에 잠자리 동영상을 유포하겠다고 협박까지 했다고 하는데요. 결국 아이비는 공식석상에서 "남자친구가 아니고 스토커다, 동영상은 존재하지도 않다"라며 발표를 해버렸다고 하죠. 

하지만 영상은 실제로 존재했고 남자가 소속사로 영상을 보내 "한번 더 자극하면 뿌려버리겠다" 며 엄포를 놓았다고 합니다. 결국 아이비는 충격을 받아 그 이후 한동안 연예계 활동도 접은 채로 집 밖으로 한발자국도 나오지 않고 생활했다고 하죠. 

최근 근황

몇년 후 아이비는 뮤지컬 배우로 복귀해 활발히 활동중에 있다고 하는데요. 2022년 현재까지 뮤지컬 배우로 활동중이며 현재 자신의 유튜브 채널도 개설해 브이로그 영상도 올리며 꾸준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고 하네요. 

 

앞으로는 이런 구설수 없이 승승장구 하는 일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