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예

"17세 연하 호빠하고 붙어먹더니..." 연예인 생활 유지하려고 후배에게 쓰레기짓 한 이미숙 수준

by sajupal 2022. 11. 2.

최고다 이순신, 돈꽃, 질투의 화신 등 여러 드라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배우 이미숙을 모르시는 분들은 없으실텐데요. 하지만 이미숙은 과거 불륜과 장자연 리스트 등 여러 시끄러운 논란에 휩싸였었습니다. 과연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미숙의 화려한 과거 남자들

이미숙은 유부남 킬러로 유명했는데요. 이미숙의 첫 스캔들 상대는 바로 가왕 조용필 이었습니다. 둘의 나이차는 무려 9살로 당시 조용필은 혼인 신고를 했던 유뷰남이었는데요.

 

두사람의 관계에서 이상한 낌새를 느낀 기자들이 취재를 시작하자 조용필은 약혼자조차 몰랐던 정장 차림의 극비 결혼식을 올렸고 이미숙은 찬밥 신세가 되었습니다.

후에 이미숙이 "조용필과 저는 순수한 사랑이었다. 지금 생각해보니 저 혼자만의 아름다운 사랑이었던 것 같다"고 추억 했다고 합니다.

 

조용필과의 스캔들이 마무리 된지 2년 만에 이미숙은 또 다른 유부남과 홍콩 밀애 의혹에 휩싸이게 되는데요. 그 상대는 바로 15살 연상의 작가 최인호로 이미숙은 관계를 부인했지만, 최인호는 "집사람에게도 다 털어놓았다. 분명히 말하지만 끝난 일이다."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미숙은 최인호와의 스캔들을 무마할 필요성을 느꼈던 것인지 12살 연상의 남성과 급하게 결혼을 발표했는데요. 상대는 성형외과 의사 홍성호 였습니다. 하지만 홍성호와의 결혼이 발표되자 배우 임지연이 "홍성호와 1년동안 사귀며 결혼을 약속했고, 동거까지 했다."라고 충격적인 폭로를 터뜨렸습니다.

 

임지연은 '혼인빙자 간음 고소'를 하겠다며 강경한 태도를 취했지만 스캔들이 실제 법정싸움으로 이어지진 않았는데요. 이미숙은 2년 뒤에 홍성호와 결혼을 하였으나 결혼 20년 만에 이혼하게 되었습니다.

 

17세 연하 호스트바 남성과 불륜?!

이미숙은 사실 숨겨둔 애인이 있었는데요. 바로 17세 연하의 호스트바 남성입니다. 이 희대의 불륜 사실은 이미숙과 전 소속사와의 법적 분쟁 과정에서 공개 되었는데요. 이 당시 이미숙은 남편과 이혼 전이었기 때문에 크게 논란이 되었습니다. 

 

이 와중에 또 다른 기자는 이미숙과 이미숙의 현 소속사 사장이 이 스캔들을 덮기위해 2009년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일명 '장자연 리스트'를 만들어서 배포했다고 주장하였는데요. 이로 인해 이미숙은 본인의 연예계 활동을 위해 후배를 팔아넘긴 쓰레기가 될 위기에 처하게 되었습니다.

이미숙은 자극적인 기사를 보도한 기자와 소속사를 상대로 당당하게 허위사실 명예훼손 형사 고소를 진행했지만 재판은 이미숙의 패소로 끝이 났는데요.

 

당시 재판부는 “의혹을 제기한 기자들은 이미숙의 현 소속사 사장이 장자연 리스트 작성에 관여했고 이미숙에게 리스트의 존재를 알렸다는 사실에 근거해 의문을 제기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사 결과 이미숙이 일찍부터 장자연 리스트의 존재를 알고 있었음이 드러나면서 정황상 기자가 제기한 의혹은 정당한 의혹으로 볼수 있었기 때문에 패소하였습니다.

이미숙이 연하남과의 불륜 스캔들을 막기 위해 어린 후배의 고통과 아픔이 담긴 접대 리스트를 배포한 것이 사실인지는 밝혀지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사실은 당사자 만이 알고 있겠지만 진실은 꼭 밝혀질 것이라고 생각 됩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이미숙. 앞으로는 좋은 영향력으로 승승장구하는 배우가 되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