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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증거조작으로 누명까지 씌우더니...' 이휘재 결혼식까지 따라가서 깽판친 현영 수준

by sajupal 2022. 11. 4.

우리나라에서 이휘재를 모르는 분은 없으실텐데요. 유명 연예인이다보니 이휘재의 결혼식도 큰 화재가 되었었습니다. 하지만 이휘재를 짝사랑이라도 한 것인지 유명 여자 연예인이 이휘재의 결혼식에 예의에 어긋나는 짓을 해서 논란이었다고 하는데요.

그뿐만이 아니라 이 여자 연예인은 증거를 조작해 합의금만 1억 3000만원을 받았다고 합니다. 과연 무슨일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결혼식에 굳이 하얀원피스...

우리나라의 웨딩드레스는 보통 흰색이 많기 때문에 신부를 생각해 결혼식에는 올 화이트 패션은 입고 가지 않는 것이 예의인데요.

 

하지만 탤런트 현영이 이휘재의 결혼식에 하얀 원피스를 입고 간 것은 물론, 단체 사진에서도 신부의 바로 뒷자리에 위치해 대중들은 현영이 왜 그런 행동을 했는지에 대해 관심이 쏟아졌는데요.

 

그 날 이후로는 특별히 눈에 띄는 하객패션이 없었기 때문에 더욱 이슈가 되었습니다. 현영이 왜 그런 행동을 했는지에 대해 인터뷰를 통해서 추측 할 수 있었는데요.

인터뷰에서 ‘내가 대시하면 넘어올 것 같은 남자’로 이휘재를 뽑기도 하였고, 이휘재를 2년 넘게 짝사랑하고 있다는 에피소드에, 대부분의 누리꾼들이 ‘이휘재가 바람을 피웠거나 관심을 안 줘서, 복수하러 간 것 같다’는 의견을 내비쳤습니다.

성폭행 증거 조작?

현영의 만행은 이뿐만이 아니였는데요. 현영은 과거 KBS2 시사/교양 프로그램 ‘도전! 지구탐험대’ 말레이시아 보르네오 섬 편에 출연하였었는데요.

이 편을 촬영하는 과정에서 현영의 연기력이 지상파 외주제작으로 내놓기가 부끄러운 수준이다, 현영의 현지 체험정도가 빈약하고 수영을 하지 못한다라며 PD가 현영을 다소 심하게 나무랐었다고 합니다.

또한 현영 때문에 방송 연출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아 방송에 내보내지도 못하게 되었다면서 PD가 현영에게 제작비에 대한 손해배상청구를 하겠다고 고발했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현영과 현영의 소속사 측에서는 앙심을 품었는지, 현영이 호텔에서 쉬고 있는데 PD가 자기 방으로 들어와 강제로 관계를 가지려고 했다 라고 역으로 폭로를 했는데요. 현영은 증거로 양팔에 난 멍자국과 찢겨진 원피스 상의 사진을 제출 했습니다.

PD는 성폭행 합의금으로 현영에게 1억 3000만원을 제안했지만 현영이 이를 거절했는데요. 결국 담당 PD는 구속되어 성추행 및 강간미수 등으로 징역 1년 6개월-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습니다.

하지만 현영의 전 소속사 직원 J씨가 이 증거들이 모두 조작이었다는 것을 실토 하였는데요. 
직원 J씨는 손해배상청구를 한 PD를 대상으로 복수하기 위해, 현영의 팔뚝에 립스틱으로 멍 자국을 그렸고, 그것도 모자라 현영의 원피스를 일부로 찢어서 거짓 증거를 모았다고 실토하였습니다.

대부분의 네티즌들이 이 사실을 접하고, ‘현영 최근에 라스 나오던데 대박이다’, ‘현영 그렇게 안봤는데 무섭다', '이게 사실이면 무고죄로 걸어야한다'와 같은 반응을 보였지만 10년 법정공방 끝에 현영의 무혐의로 법정 공방이 끝이 났습니다.

요즘 제태크의 여왕으로 불리며 여러 방송에 출연하고 있는 현영. 앞으로는 논란 없이 좋은 모습 보여주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