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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못생겼다고 키스신 거부하더라" 상대역 얼굴보면서 연기하다 나락간 이혼녀 수준

by sajupal 2022. 11. 4.

사람들은 살아가면서 ‘이미지’란 것이 많은 중요한 요소에 속하는데요. 하물며 직업이 연예인이라면 거의 목숨과도 같은 것이죠. 이미지의 가장 기본적인 요소는 친절이라고 할 만큼 말 뿐만이 아니라 행동 또한 조심조심 하는 것이 처신에 유리할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오늘 소개해 드릴 인물사건은 말과 행동을 함부로 하고 다니다 그동안 쌓아온 이미지를 한번에 망쳐버린 여자 연예인 인데요. 심지어는 상대방 외모를 비하하는 발언까지해 많은 파장을 일으켰다고 합니다. 무슨일인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애정씬을 거부한 여배우

그 주인공은 바로 배우 ‘송혜교’입니다. 송혜교는 드라마 ‘올인’으로 스타덤에 올랐을 당시 차기작으로 배우 ‘류승범’과 함께 작품을 진행하기로 했었는데요.

그 드라마는 ‘햇빛 쏟아지다’로 종영 이후 한 인터뷰에서 류승범은 송혜교에게 섭섭하다는 표현을 적극적으로 하기도 했었습니다. 술잔이 몇차례 오간 후 류승범은 지난 촬영 당시 키스신 장면을 앞두고 송혜교가 돌연 키스신을 거부했다고 알려지고 있는데요.

이 때문에 류승범은 마음의 상처가 났다고 하죠. 그 이유는 류승범이 비위생적일것 같다는 송혜교의 생각 때문이었다고 하는데요. 류승범은 동네 양아치나 백수등의 캐릭터를 자주 할 때라 면연력이 생겼다고 하지만 일때문에 만난 상대 배우가 그런 생각을 하고 있었다는 생각에 서운함을 크게 느꼇다고 하죠.

이 날 이후로 결국 류승범은 양치질을 더 깨끗하게 하고 구강 청결제 까지 뿌리고 다니는 등 청결에 더욱더 신경쓰게 되었다는 이야기를 털어 놓았는데요. 당시는 송혜교를 달래가며 설득해 간신히 촬영에 성공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수많은 남자들과 스캔들에 올랐던…

송혜교는 작품에서 만나는 남자들마다 스캔들이 터지기로 유명한 배우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그녀는 처음 고3일 당시 드라마 ‘순풍산부인과’에 출연했었는데 그 때도 서른이었던 ‘이창훈’과 스캔들이 난 적도 있었다고 하죠.

이를 시작으로 2000년 ‘가을동화’에서는 송승헌과 ‘수호천사’에서는 김민종과 ‘풀하우스’에서는 비와 스캔들이 나는등 출연하는 드라마 마다 남자가 바뀌는 마법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드라마에서 결혼까지

송중기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만나 송중기와 결혼까지 골인했는데요. 결혼 직전까지 둘은 열애설을 부인해 오다 갑자기 결혼 발표를 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그렇게 이 둘은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하지만 결혼생활 2년을 채우지 못하고 '이혼'소식을 알리게 되죠. 

이혼 사유에 대해서는 양측이 원만한 합의이혼이라는 의견을 내놓았는데요. 송중기 측은 "송혜교와 이혼을 위한 조정절차를 진행하게 됐다 두 사람 모두 잘잘못을 따져가며 서로를 비난하기보다는 원만하게 이혼절차를 마무리하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송혜교 측 역시 "송혜교는 남편(송중기)과 신중한 고민 끝에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 사유는 성격 차이로, 양측이 둘의 다름을 극복하지 못해 부득이하게 이런 결정을 내리게 됐다"며 추측성 보도와 댓글을 자제해주기를 부탁하기도 했습니다. 

 

정말 남자 문제때문에 하루도 바람잘날이 없는 송혜교의 연예계 생활인데요. 최근에는 이민호와 해외 패션쇼에서 투샷이 찍히며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앞으로는 부디 논란없이 승승장구하는 배우가 됐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