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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고딩때 30대 아줌마랑 동거까지...' 모두가 경악한 이승기가 가수로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

by sajupal 2022. 11. 3.

우리나라에서 원조 '엄친아'라는 타이틀로 많은 대중의 사랑을 받은 가수를 한명 뽑자면 '이승기'를 빼놓을 수 없을텐데요. 그는 뛰어난 외모와 번듯한 이미지, 국내 정상급의 노래실력, 거기다 탄탄한 연기력까지 뭐하나 빼놓을 수가 없는 연예인이죠. 거기다가 최근에는 그가 타고난 자산 관리 능력까지 갖추고 있다는 소문도 들려오고 있는데요. 

 

하지만 과거 이승기가 데뷔하기 직전에 가수로 성공을 하게 해준 장본인이 있고 그와 관련된 충격적인 일화가 재조명 되고 있다고 합니다. 도대체 무슨 일인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엄친아 전교회장의 데뷔

이승기는 떡잎부터 남다른 인재였다고 하는데요. 은행원 출신인 부모 슬하에 장남으로 태어난 이승기는 학창시절 성적은 물론 친구들 사이에서 리더십 또한 뛰어나 항상 전교회장을 빼먹지 않았던 학생이었다고 하죠. 

때문에 이승기를 보고 '엄친아'라는 별명까지 붙었다고 하는데요. 이승기는 중학생 때부터 음악을 취미로 접했는데 학교 밴드부에서 보컬로 활동을 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고등학교에 진학을 하고 고2가 되기전 학업에 집중을 하기 위해 밴드부 활동을 그만두기로 결심을 하게 되었다고 하는요. 하지만 하늘은 미래의 대스타를 그냥 내버려 두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선희와의 만남

이승기는 고등학교 밴드부 마지막 공연을 하는 날 대학로에 있는 극장으로 마지막 공연을 나갔는데요. 그가 공연 리허설을 하는 것을 지켜본 모자를 푹 눌러쓴 한 아줌마가 있었다고 합니다. 

모자를 푹 눌러쓴 아줌마는 다름아닌 '이선희'였는데요. 이선희는 이승기에게 가수를 할것을 제안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승기는 이때 거절을 했고 집에가서 이 사실을 이승기 엄마에게 전하자 이승기 엄마는 이승이기에 '빨리 가서 한다고 하라며' 놀라서 그를 부축였다고 하죠.

그렇게 이승기는 이선희 밑으로 들어가 보컬트레이닝을 받으며 오랫동안 함께 지냈다고 하는데요. 한 방송에서 이승기는 "가수 데뷔 전 이선히 선생님과 합숙을 했다. 직접 밥도 해줬다", "지금 생각해보면 당시 식사가 모두 목에 관련된 것이었다"며 그 일화를 털어 놓기도 했었다고 합니다. 

남다른 자산관리 능력

이승기는 은행원 부모 밑에서 자란만큼 자산관리 능력또한 탁월하다고 하는데요. 지난해 '집사부일체'에 출연한 이승기는 예금 40%, 외화 5%, 연금보험 5%, 주식 20%, 부동산 20%등의 자산 분배로 자신의 포트폴리오를 공개해 많은 화제가 되기도 했었죠. 

당시 경제 크리에이터 슈카가 "전형적으로 부자가 될 포트폴리오"라며 이승기를 평가하기도 했었는데요. 실제로 이승기가 거주중인 아파트인 삼성동 아파트의 실매매가 약 30억원대로 알려져 있는 것을 보면 이승기의 자산은 최소 150억원 이상이 될 것이라 추측하고 있다고 합니다.

돈, 명성, 인성, 외모, 능력 정말 모든것을 갖춘 이승기. 앞으로도 승승장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