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X행 누명 벗으면 뭐하냐고...' 마누라 한테 이혼당하고 정신병 초기증상까지 생긴 김건모 근황

대한민국의 최고의 가수라고 불러도 무방한 김건모의 안타까운 소식이 들려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김건모와 전 부인이었던 장지연이 이혼 후 민사 소송을 준비 중에 있는 것인데요.

최근에 김건모는 이혼 후 자전거를 타며 휴식기간을 갖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그의 억울함이 법적으로 밝혀진다고 해서 과연 이것이 해결될지 네티즌과 그의 팬들은 많은 걱정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유튜버 가세연이 시작한 비극

김건모는 지난 2019년 12월 그는 유튜브채널 '가로세로연구소'로 부터 성폭행 의혹을 받기 시작하는데요. 당시 가로세로연구소는 김건모가 2016년 8월 경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유흥주점에서 A씨에게 성폭행을 했다고 밝혔고 이에 A씨는 김건모를 강간 혐의로 고소했다고 하죠. 

그렇게 서울 강남경찰서에선 김건모를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서울중앙지검은 2021년 11월 김건모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내렸고, 김건모의 불기소 처분이 나온 직후 A씨는 항고했지만 기각이 되어 사건이 마무리 되게 되었다고 합니다. 

강용석의 악행

김건모가 이렇게 정신적으로 힘들어지고 이미지가 박살난건 사실상 가로세로 연구소의 '강용석'변호사 때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변희재 미디워치 대표는 유튜브 영상을 통해 강용석이 김건모 재산을 노리고 성폭행 의혹을 제기했다고 밝혔으며, 그는 “강용석이 나한테 ‘김건모가 빌딩 두 채를 갖고 있는데, 성폭행으로 엮어 한 채를 뺏겠다’고 했다는 말을 자신에게 했다며 밝힌바가 있습니다. 

강용석은 또 피해 여성과 김건모한테 뺏은 재산의 30%를 받기로 합의했었다고 하는데요.. 변희재는 실제로 계약서 까지 봤다고 주장했죠. 

무엇이 사실인지는 당사자들만이 알겠지만 만약 억울하게 남의인생을 송두리채 망쳐버렸다면 그 대가는 분명이 치룰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