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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국내 가격 1위라는 호텔 뷔페의 충격적인 실체

by sajupal 2021. 5. 12.

우리는 여행이나 출장을 가면 하룻밤을 좋은 호텔에서 보낼 기회가 생기는데요. 그중에서 좋은 호텔에는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가 있는 최고급의 뷔페도 함께 운영은 하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국내에서 가장 비싸다고 소문이 난 호텔 뷔페인데요. 과연 어떤 서비스로 운영이 되고 있길래 그러는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서초, JW 메리어트 호텔

현재까지 알려진 국내 최고가의 호텔 뷔페는 바로 동대문에 위치한 'JW 메리어트'의 플레이 버즈인데요. 비싼 가격인 만큼 이용을 하는 고객들의 만족도 또한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죠. 이곳에는 최고의 셰프들이 라이브 스테이션에서 즉석으로 음식을 만드는 모습까지 공개하고 제공을 하기 때문에 더욱더 신선한 음식을 제공하고 있다고 합니다. 거기다가 세계 각국의 다채로운 요리를 맛볼 수가 있기 때문에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으로 알려지고 있죠.

현재 JW 메리어트 뷔페의 주말, 공휴일 기준 가격은 1인당 13만 원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그렇다면 13만 원이나 하는 뷔페에는 과연 그 수준이 어떨까요? 플레이 버즈에는 한식은 물론이고 중식, 해산물, 이탈리아 음식, 바비큐 등의 뷔페답게 다양한 음식을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나 랍스터를 제공하는 코너는 플레이 버즈에서 가장 있기가 많은 코너라고 알려지고 있죠. 

또한 LA갈비, 양 갈비, 새우 등의 맛이 정말 훌륭하다는 평이 많은데요. 이것 외에도 대게나 스시, 육회 칼국수, 파스타와 같은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가 있으며 음식 식사 후에 먹는 디저트 또한 훌륭한 메뉴들로 준비가 되어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플레이 버즈만의 대표적인 음식이 없다는 것이 큰 아쉬움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하네요.

그렇다면 다른 호텔의 상황은?

그렇다면 다른 고급 뷔페는 어떤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을까요? 우리나라에서 고급 뷔페 3곳을 뽑으라고 한다면 신라호텔 더 파크뷰, 롯데호텔 라세느, 웨스틴조선호텔 아리아 뷔페가 많이 언급되곤 합니다. 이 3곳의 호텔은 모두 123,000원~129,000원 사이로 가격대가 형성되고 있으며 가격에 맞는 훌륭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우선 신라호텔 더 파크뷰는 남산이 보이는 풍경으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한 번쯤 가보셨을 분들이 많이 있을 텐데요. 산이 보이는 풍경으로 음식을 음미하면서 먹는다면 기분이 정말 좋죠. 거기다가 신라호텔의 강점은 중식이 많이 발달되어 있어 중식을 좋아하는 분들이 많이 찾는다고 합니다.

롯데호텔의 라세느는 가장 비싼 저녁 가격이 129,000원으로 JW 메리어트와 비슷한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는데요. 이곳의 맛있는 음식으로는 특히 양고기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웨스틴조선호텔 아리아는 음식의 종류가 다른 곳보다는 다양하지가 않지만 전체적인 음식의 퀄리티가 아주 훌륭하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우리나라 최고급 호텔 뷔페와 각 뷔페들의 특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잘 알아두었다가 부모님 생신이나 부부와의 기념일 등에 함께 찾아가 좋은 시간을 보내기 딱 좋은 곳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