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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조폭들 앞에서 재롱잔치 중" 양아치짓 하다 징역 5년 받고 멘탈 나가버린 범죄자 수준

by sajupal 2020. 10. 7.

승리의 '버닝썬' 사건을 중심으로 술에 취한 여성을 집단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까지 받은 가수 정준영은 최근 재판을 통해 가수 최종과 함께 징역 5년,2년 6개월을 선고 받았다. 그들은 2016년 1월 강원도 홍천에서 3월 대구 등지에서 술에 취한 여성을 집단으로 성폭행한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가 되었다.

이러한 행위들을 정준영은 흔히 우리가 말하는 '몰카(몰레카메라)'를 찍어 2015년 말 연예인들이 참여한 카카오톡의 단톡방에 피해자 여성들과 성관계를 한 사실을 밝히며 해당 몰카를 11차례에 걸쳐 유포한 혐의도 함께 받았다. 하지만 이들은 재판의 과정에서 합의하에 이루어진 성관계라고 주장하였지만, 1심의 재판에서는 피해자들의 진술에 신빙성이 있다며 이들의 혐의를 인정하고 정준영은 징역 6년, 최종훈은 징역 5년을 선고하였고.

2심또한 이들의 혐의를 인정하였다. 하지만 최종훈은 피해자와 합의한 점을 고려하여 형량을 2년 6개월로 줄였고, 정준영은 5년을 선고받았다. 그렇게 징역살이를 하게된 정준영은 현재 감옥에 있는 상태이며, 그의 근황이 대중들에게 알려지게되어 논란이 되고 있는데, '정준영 단톡방'을 최초로 보도한 기자가 정준영의 근황을 전해 왔다. 현재 정준영은 '굉장히 억울해 하고 있다, 최초보도를 한 나에게 굉장히 원망을 표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채널A의 '풍문으로 들었쇼' 프로그램에서는 또 다른 기자에게 '가수 정준영과 함께 구치소에 있었던 제보를 받았다'고 전해지면서 정준영의 충격적인 구치소 근황에 대해 알려주었다. 현재 그는 유치장에서 가수 정준영이라는 사실이 다른 범죄자들에게 소문이 나면서 가끔 짖궃은 쎈 형님들이 '일어서서 노래좀 해봐~'라는 등의 굴육을 준 사실을 폭로했습니다.

그러면서 정준영은 실제로 몇번 일어나 형님들이 시킨 노래를 부른적이 있었고 밝혔습니다. 정준영과 같은 구치소 생활을 했던 한 제보자는 아마 정준영이 현재 그 누구보다 사회에 나가고 싶을것이라는 식의 말을 전했습니다.

가수 정준영은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4에 출연을 하게되면서 '강동원'닮은꼴로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다. 그는 거칠고 남성적인 창법으로 록장르를 선호했으며 가수 '로이킴'과 절친의 컨셉으로 대중들에게 알려지게 되고 가수 고 김광석님의 '먼지가 되어'를 부르며 대중들의 스포트라이트를 한몸에 받게된다. 

'먼지가 되어'와 함께 슈퍼스타 K4의 히트곡으로는 '응급실' , '아웃사이더' 등의 노래를 히트시켰으며 그의 인기는 여성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정도로 높았다.

그 이후 가수로 데뷔를 하였고 '병이에요' , '이별 10분전' , '공감' 등을 발표하였고, 특히 '공감'은 많은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았던 곡으로도 유명합니다. 이에 있어서 정준영이 부른 '공감'이라는 곡에대한 아쉬움이 많은 대중들이 느끼기도 하였습니다. 뿐만아니라 그는 예능프로그램 '1박 2일'에서도 활약을해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아왔었는데 결국에 승리의 '버닝썬'사건이 터지면서 그의 단톡방과 몰카 그리고 성폭행의 혐의가 생기면서 대중들의 외면을 받고 각종 프로그램에서도 퇴출되었다.

또한 정준영의 절친이라는 이유로 가수 '로이킴'은 큰 잘못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마녀사냥을 당해 대중들에게 외면을 당했었으며, 현재는 그래도 많은 대중들에게 오해의 사실이 알려지면서 다시 이미지를 회복중이며 최근에 '그때로 돌아가', '괜찮을 거야' 등의 신곡을 발표하면서 음원차트를 휩쓸며 성공적인 복귀를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