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축구선수는 원래 다 이래? 충격적인 박지성 친구들의 실체..

많은 분들이 좋아하고 사랑을 받는 스포츠 종목인 축구는 세계인의 마음을 사로잡는 오락거리인데요. 때문에 축구 선수로서 스타가 된다면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부와 명예를 쌓을 수가 있는 경우가 많아 축구 스타들의 삶은 대중들에게 화려하게 비치게 됩니다. 오늘은 논란이 되었던 축구 선수들의 문란한 사생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축구 선수들의 여자

특히 축구가 가장 핫한 지역인 ‘유럽’에서는 축구 선수들의 메카로 알려져 있는데요. 때문에 유럽의 축구 선수들은 화려한 삶을 누리는 축구 선수들의 여자가 되는 것이 꿈인 사람이 많이 존재한다고 합니다. 영국에서는 이들을 ‘WAGS(wife and girl friend of sports star)’라고 부르는데요. 쉽게 말해 스포츠 스타의 부인과 여자친구라는 뜻입니다. 

실제로 영국에서는 WAGS를 꿈꾸는 사람들이 많으며 만약 된다면 엄청난 출세를 한다고 생각을 하기 때문입니다. 유명 스포츠 스타들과 한번 잠자리를 갖게 된다면 그를 이용해 많은 돈을 요구할 수가 있기 때문에 선수가 ’유부남’임에도 불구하고 선수들을 쫓아다니는 경우가 허다하다고 합니다. 

더 놀라운 사실은 이를 알면서도 함께 놀아나는 축구 선수들도 많이 있다고 전해지는데요. 실제로 유럽의 유명 축구 선수들 사이에서는 WAGS가 문화적으로 포진되어 있으면 이를 즐기는 선수들도 존재한다고 전해져 세계의 많은 팬들에게 충격을 준 적도 많이 있습니다. 

 

친동생의 아내뿐만 아니라 장모와도 바람을 피웠다고? 미친 거 아니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20년간 미드필더로 활약하고 가족들에게 헌신적이고 모범적인 이미지로 잘 알려졌었던 ‘라이언 긱스’는 불륜설이 알려지면서 많은 대중들의 질타를 받았었는데요. 왜냐하면 그의 불륜 행각은 막장드라마에서나 있을법한 일처럼 충격적이었기 때문입니다. 

라이언 긱스는 한 유명 모델과 불륜설이 터지게 됩니다. 이 사건에서 불륜을 인정하게 되면서 그의 동생의 부인인 ‘나타샤’가 갑자기 라이언 긱스는 자신과 8년째 교제 중이라는 폭로를 하게 된 것인데요. 이것이 더욱 충격적인 사실은 나타샤는 라이언 긱스가 동생에게 소개해 준 여자이며 그때부터 나타샤는 긱스의 내연녀였던 것입니다. 자신의 내연녀를 동생에게 소개해 주어 결혼까지 시킨 것인데요. 

도저히 일반인의 머리로서는 이해가 안 되는 일이 일어난 것입니다. 심지어 자신의 동생과 결혼하기 2주 전에 긱스의 아이를 임신했었던 나타샤는 긱스가 낙태를 요구해 아이를 지웠고 동생과 결혼 후에도 불륜 관계를 유지하면서 지냈으며 더욱더 충격적이었던 것은 피해자였던 동생에게 ‘성관계가 목적이었을 뿐 아무것도 아니었다’며 뻔뻔하게 행동을 한 것입니다.

이에 그치지 않은 긱스는 가족모임에서 11살 차이의 나타샤 어머니인 동생의 장모님에게까지 불륜을 저지른 것인데요. 하지만 이는 긱스가 유혹을 했으나 실패했다는 추측이 있을 뿐 정확히 밝혀진 것은 없습니다. 이후에 긱스는 아내에게 이혼을 당해 아내는 위자료를 약 286억 정도를 받았고 동생은 나타샤와 이혼을 했다고 전해졌습니다.

이 외에도 첼시의 선수 ‘존 테리’도 불륜의 논란에 휩싸였는데요. 존 테리는 ‘올해의 아빠’로 선정될 만큼 대중들에게 좋은 가장으로 이미지가 쌓여있던 선수이지만 2005년 자신의 자동차에서 10대와 불륜을 저지르는 것이 포착이 되어 엄청난 논란에 휩싸였고 심지어 팀 동료의 동거인과도 불륜이 나 엄청난 구설수가 되었습니다. 

또한 박지성 선수의 동료였던 ‘웨인 루니’도 어마어마한 불륜남으로 알려졌는데요 그의 부인의 임신 중일 때 성매매를 하다가 부인에게 걸려서 그의 부인이 너무 화가 난 나머지 전화로 이혼을 통보했다고 합니다. 그러자 웨인 루니는 손이 발이 되도록 빌어 간신히 이혼은 피했지만 거기서 그만뒀으면 괜찮았을 텐데 그 뒤로도 불륜설이 끊이지 않았다고 합니다. 

정직한 청년 박지성

반면에 축구밖에 몰랐던 축구 바보 박지성 선수는 현역 시절 유럽으로 축구선수 생활을 하고 있을 당시 기자들이 그의 사생활을 파헤치려고 집요하게 따라다녔지만 피자를 먹기 위해 피자집에 가는 등의 너무 평온하고 일반적인 사생활이어서 결국 그를 파헤치는 것은 포기했다고 전해지기도 합니다. 

이러한 축구 스타들을 보면서 과연 축구선수를 축구 실력으로 평가를 해야 할지 인성과 함께 평가를 해야 할지 의문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