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디브를 품었다' 수십억을 투자해 만들었다는 해변 위의 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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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디브는 지구에서 가장 아름다운 산호섬이라고 할 만큼 '지상낙원'이라고 불리는 곳인데요. 에메랄드빛 투명한 바다와 눈부시게 하얀 백사장의 조화가 정말 경이로운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많은 신혼부부들이 신혼여행지로 선택할 만큼 느긋하게 휴양을 즐길 수가 있는 장소인데요. 국내의 스타 부부들도 신혼여행지로 많이 다녀온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몰디브는 2,000여 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섬으로 리조트만 140여 개가 있다고 하는데요. 현재도 수십여 개의 리조트가 지어지고 있다고 하니 앞으로 계속 몰디브는 관광지로서 특화된 섬이 될 것 같습니다. 이런 몰디브에 있는 리조트 중에서 공사에 들인 비용만 수십억의 금액을 썼다고 알려진 리조트가 있는데요. 해변 위로 만들어 그 아름다움이 극에 달한다고 합니다. 도대체 어떤 리조트인지 한번 알아볼까요?

해변 위의 리조트

세계적인 명소에서 호텔이나 리조트, 스파 등을 운영하는 아주 글로벌한 기업이 있습니다. 바로 '반얀트리'라는 기업인데요. 전 세계의 40여 개의 호텔과 리조트, 70여 개의 스파를 운영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그 반얀트리 운영하는 리조트 중 하나가 바로 '몰디브'에 있다고 합니다.

몰디브 벨라나 국제공항에서부터 약 40분 떨어진 거리에 위치한 리조트인 '앙사나 벨라바루 리조트'역시 반얀트리 계열의 가장 고급 브랜드라고 하는데요. 2019년 5~6월에 수백만 달러를 들여 리조트 전면 확장과 리노베이션을 마무리했기 때문에 여행객들에게 정말 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최고급 리조트로 꼽히고 있다고 합니다.

앙사나 벨라바루 리조트

앙사나 벨라바루 리조트는 인도양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도록 각 객실마다 15m2의 크기의 풀을 갖춘 풀 빌라를 무려 24채나 보유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개인 정원이나 야외 욕조 등이 마련되어 있어 온전한 휴식을 누릴 수 있도록 되어있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4인 규모의 가족 구성에 최적화되어있는 객실인 풀 빌라도 18채를 보유하고 있는데요. 빌라 뒤에 정원이 있는데 그곳의 널찍한 프라이빗 플런지 풀을 겸비한 것이 매력이라고 합니다. 또한 앙사나 벨라바루 리조트는 전 객실이 오리엔탈 풍의 디자인으로 되어있는 것으로도 유명한데요. 특히나 수상가옥의 경우에 7m 이상의 큰 개인 수영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리조트 주변 역시 하우스 리프가 형성되어 있어 스노클링에 적합한 리조트라고 합니다.

해변 위에서 먹는 식사

앙사나 벨라바루 리조트는 해변 위에 있는 리조트인 만큼 투숙객들은 다채로운 식사 경험을 느낄 수가 있다고 하는데요. 몰디브 바다 위에서 '마구 가든'이라는 이름으로 몰디브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레스토랑도 론칭되어 있어 몰디브 만의 매력을 한껏 맛볼 수가 있다고 합니다.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즐기는 액티비티

앙사나 벨라바루 리조트는 또 다른 매력이 어린아이부터 성인들까지 즐길 수가 있는 액티비티 한 활동들이 준비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지루할 틈을 주지 않을 정도로 투숙객들을 위한 동력, 무동력 스포츠를 제공하고 있다고 합니다. 

매일 보트를 타고 스노클링을 즐길 수가 있으며, 스탠드 업 패들 보딩과 연날리기 등의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가 있는데요. 특히나 다이버들을 위해 30개가 넘는 다이빙 포인트가 근처에 인접해 있어 아주 매력적인 곳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아이들을 위한 키즈 풀도 마련되어 있어 어린이 고객들도 자유롭게 앙사나 벨라바루 리조트를 즐길 수가 있다고 하네요. 

공사비용만 수백만 달러를 투자했다는 '앙사나 벨라바루 리조트'는 그만큼 많은 여행객들에게 많은 즐거움과 세련된 느낌을 선사한다고 전해지는데요. 2019년에 공사를 한 뒤 2020년에 코로나19가 발생되어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겼다고 하지만 추후에 많은 인기가 있을 리조트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가려면 10시간 넘게 비행기를 타고 가야 하지만 가서 앙사나 벨라바루 리조트를 즐기다 보면 그런 과정을 싹 다 잊은 채 정말 즐거운 장소가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