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만 해도 살 빠진다' 아는 사람들만 안다는 생각보다 어렵지 않은 체중관리 비법

요즘 현대인들은 체중 관리를 위해 다이어트를 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하지만 한 번 달라붙은 살은 좀처럼 빠지지가 않아 고민인 경우가 많죠. 뿐만 아니라 체중관리에 성공을 했다해도 얼마 가지 못하고 요요 현상이 와 오히려 체중이 증가하는 경우를 흔하게 볼 수 있습니다. 

 

무리한 다이어트 방법은 요요 현상의 지름길이기 때문에 운동과 식습관을 조절해 천천히 건강하게 빼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요. 여러 운동 중에서도 특히 체중 감량에 좋다고 알려진 걷기 운동은 언제 어디서든 시간과 공간 제약 없이 쉽게 할 수 있는 운동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걷기로 운동을 하는것 역시 무작정 하는것 보다는 자세나 속도를 효과적으로 하는것에 따라 천차만별로 달라진다고 하죠.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이 운동법은 그냥 걷는것 보다 훨씨 체력 소모가 높아 살이 쭉죽 빠지는 효과가 있는 걷기 방법인데요. 운동 전문가들은 살을 빼고 싶다면 무작정 걷는것 보다 이렇게 옳바른 방법으로 걷기를 통해 혈액순환을 촉진하며 체중 감량을 해 허리 통증까지 싹 없앨 수 있다고 하죠. 지금부터 알아볼까요? 

 

보폭을 넓게 해서 걷기 

평소 걸음에서 주ㅇ먹 하나를 집어넣는다는 생각으로 보폭을 넓혀 걷기만 해도 머리부터 발끝까지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하는데요.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에서 보폭에 따른 운동 효과를 조사한 결과 평소 보폭보다 10cm 넓혀 걸었을 때 에너지 소모량과 심박수 그리고 속도가 높아져 뛰어난 운동 효과가 나타나는 것을 보였다고 합니다.

 

또한 보폭을 넓히는 것은 정강이와 허벅지 근육 골반을 연결해주는 근육 상체를 세우는 복근 등 여러 부위의 근육을 자극해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준다고 하네요. 

어떤 효과를 볼 수 있을까?

평소 보폭으로 만보 걷는 것보다 10cm 넓힌 보폭으로 오천보 걷는 것이 운동 효과가 더 크게 나타난다고 하는데요. 또한 허리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최근에는 비만이나 생활습관 등의 이유로 2030대 젊은 층에서도 흔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보폭을 10cm 넓혀 걷기를 하면 지면을 딛는 힘의 반작용이 커지면서 척추를 감싸고 있는 척추 기립근이 발달해 척추를 안정시켜주며, 직립보행을 하는 사람들에게 허리 통증은 떼려야 뗄 수 없지만 평소 보폭을 늘려 걷기 운동을 한다면 증상 완화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이처럼 걷기 하나만 제대로 해도 체중 감량은 불론 못진 몸매까지 기대해 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작은 실천으로 큰 결과를 한번 만들어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