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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팁

"평소에 쥐가 자주 난다면 무조건 드세요" 건강전문의가 추천하는 다리 근육 경련 잡아준다는 음식

by sajupal 2022. 6. 25.

한번쯤 쥐가 나보신 경험 있으실텐데요. 자다가도 나고 일상의 간단한 운동을 할 때 나기도 합니다. 특히 종아리나 발에 흔하게 발생하는데요. 쥐가 나면 마사지를 하는 수 밖에 없는데요.

 

이 쥐가 나는 것을 한방에 잡아주는 음식이 있다고 합니다. 어떤 음식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쥐가 나는 이유

근육의 수축과 이완을 돕는 게 칼슘과 마그네슘, 미네랄인데 이게 부족하면 비정상적인 수축이 일어나면서 근육 경련으로 쥐가 자주 나게 된다고 합니다.

 

또한 다리에 쥐가 나는 원인 중에 하나가 하지정맥류 즉 혈액순환 장애 때문일 수도 있고, 혈액 내에 수분이 부족하거나 근육에 수분이 부족할 때도 경련이 일어나면서 쥐가 난다고 합니다.

 

쥐를 예방하는 방법

 

다리에 쥐가 나는 원인 중에 하나가 수분 부족이라고 했는데요. 물을 마시면 좋지만 '이런 물'을 마시면 수분을 더욱 채울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면 어떤 물을 어떻게 마셔야 쥐가 사라질까요?

 

그것은 바로 생수에다 생감자를 넣어서 마시는 감자수입니다. 생감자를 물에 넣고 우려서 마시는 방법으로 만드는 방법도 아주 간단한데요.

 

보통 크기 생감자 1를 껍질째 씻어서 준비하고 생수 1L 소금 반스푼만 준비하면 됩니다. 감자는 아주 얇게 썰어서 소금과 함께 물에 넣으면 끝입니다.

이 상태로 34시간 우려서 하루 3만 마시면 됩니다.

 

생수에 감자를 넣고 우려서 마시는 이유는 감자에는 마그네슘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요. 마그네슘은 다리의 근육과 신경을 구성하는데 꼭 필요한 영양 성분입니다.

 

또한 감자의 마그네슘은 물에 잘 우러나는 성분이기 때문에 감자 수로 만들어 마시면 근육경련에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