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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개그맨 김지호 35kg 감량 후 다시 15kg이 찐 이유(+ 아내미모, 가정폭력)

by sajupal 2020. 12. 10.

지난 9 tv프로그램 ‘tv 사랑을 싣고 출연을  김지호가 과거 개그 콘서트에서 오랑캐 이미지였던 것과는 사뭇 다른 비주얼로 등장해 대중들에게 많은 놀라움을 주었는데요.

김지호는 114kg 가량 몸무게가 나가다가 3개월여 만에 35kg 체중을 빼서 79kg까지 만들었다고 밝혀진 것입니다. 하지만 이후 김지호는  "사실 아내는 저의 마른 몸을 좋아하지 않고 근육질 몸매를 좋아한다. 아내가 좋아하는 근육질 몸매를 만들기 위해 근육을 키우려면 지방을 먼저 만들어야 하니까 체중이 늘어나게 됐다"라며 말을 했고 때문에 현재는 요요현상이 아닌 운동으로 15kg 찌운 것인데요. 

이어 지금은 허리가 아파서 운동을 쉬고 있는 중이다라며 재활치료를 받고 있는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김지호는 이날 살짝 아내의 모습을 공개하며 아내의 미모 자랑도 빼놓지 않았는데요. "지난 2018 결혼한 2  신혼부부"라고 알린 김지호는 "아내가 영어 선생님이다. 강남 엄마들이 영어 교육을 시켜야 한다고 하면 제일 먼저 거론된다"라고 언급해 팔불출 아내 자랑을 하였습니다. 

한편 이날 김지호는 자신이 유년시절 만났던 아버지 같은 합기도 도장의 관장님을 찾아  감동을 주기도 했는데요. 유년시절 아버지의 사업이 힘들어지면서 예민해 지신 아버지에게 많이 맞고 자랐으며 방문을 잠그고 2~3시간을 맞은 적도 있는데 이런 자신에게 도피처가 되어 준 것이 합기도장이었다고 합니다. 

"아버지를 피해 식당 일을 하던 어머니가 돌아올 때까지 밖에서 맴돌았고, 이후 친구의 소개로 함께 다니던 합기도 체육관에서 밤늦은 시간까지 머물렀다" 당시 관장님은 김지호가 편하게 있을  있도록 따뜻하게 배려해 주는 아버지에게 받지 못한 사랑을 채워주셨던 아버지 같은 분이라고 언급했는데요. 

과장님을 마지막으로 본건 15 전이며 당시 친구 결혼식에서 뵈었는데, 그때는 김지호가 개그 지망생이어서 자신감이 없었다며 그게 너무 죄송했고 생각이 짧았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과거 개그맨 지망생 시절의 동료들과 좁은 방에서 동고동락했었던 이야기들을 했는데요. 그의 힘들었던 과거를 볼 수가 있었습니다. 

한편 김지호는 개그 콘서트의 공채 개그맨 22기로 데뷔를 했으며 코너 감수성에서 오랑캐의 역할로 유명한 인물입니다. 장군감인 이미지로 사람들에게 많은 웃음을 주었던 개그맨인데요. 2018 한 살 연하의 일반인과 결혼을  화제가 되기도 했었습니다. 최근 크게 다이어트를  김지호에 대해 네티즌들은 대단하다’, ‘옛날 이미지가 남아있는데 멋있어졌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