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예

결혼만 3번 했다고? 세 번째 남편과 결혼 4년 만에 이혼...

by sajupal 2020. 12. 9.

배우이자 탤런트인 김혜선씨가 3번째의 결혼도 파경을 맞이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언론사의 취재에 따르면 김혜선은 지난 9 사업가 이차용 씨와 결별했다고 전해지는데요. 2016 5 주변의 축하를 받으며 이 씨와 결혼식을 올린 김혜선은 결국 갈등을 극복하지 못하고 각자의 길을 선택했다고 합니다.

아직 정확한 이혼 사유는 알려지지가 않았지만,  사람의 성격 차이가 컸다는  측근의 전언만 있습니다.  남편이었던 이 씨는 파산 직전에 있던 김혜선에게 많은 힘이 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이런 사실을 여러 방송에서 김혜선이 출연해 남편에게 정신적, 물질적인 도움을 많이 받았다 직접 언급한 적도 있습니다.

이후 2017  tv프로그램에 출연을  두 번의 이혼으로 17억 원 가까이 채무를 공개한 적이 있는데요 방송 당시 이 씨와 함께 출연해 " 남편의  문제로 일만 하고 있었는데 사기까지 당했다. '나는 죽어야 되나 보다'   지금의 남편을 만나게 됐다. 남편 덕분에 많은 힘을 얻었다"라고 새롭게 찾은 사랑에 대한 고마움을 전한 적도 있었습니다.

그렇게 2016 결혼식을 하고 혼인신고는 하지 않은 상태로 사실혼 관계를 유지하며 지내 왔는데요. 여러 방송에 출연을 하면서 결혼 일상을 공개해 왔지만 4 만에  번째 결혼도 결별로 끝나면서 주위의 안타까움이 큰 것 같습니다. 

김혜선의  남편인 이 차용 씨는 에코 오가닉 대표 사업가로 알려져 있는데요. 김혜선에게 많은 정신적 지지와 물질적인 지지도  주었던 좋은 남편이었던 것 같지만 이혼을 하게 되니 조금 의아한 대중들의 모습이 있었습니다. 

한편 김혜선 씨는 1989 MBC 드라마 '푸른 교실 데뷔를 했는데요. 어린 시절부터 빼어난 외모로 유명세를 탔으며 부모님의 권유로 예쁜이 선발대회 참가해 금상을 수상한 적이 있었습니다. 요즘에는  아줌마 역할을 많이 맡아 이미지가 조금 과격한 감이 있지만 데뷔 시절에는 남자 청소년들에게 많은 인기가 있었습니다. 

한때 일본에서 활동도 했던 어떻게 보면 원조 한류 스타로도 꼽히는데요. 꾸준한 연기 활동을 통해 아직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아오는 배우입니다.

연기력은 의외의 발연기로 특히 악역 맡을 때가 많은데 악역을 맡으면 발연기가 화제가 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때문에 앵그리 혜선이라는 별명까지 붙었던 이력도 있죠. 

현재는 이혼 구설수 때문에 대중들의 입에 오르고 있지만 하루빨리 좋은 모습으로 대중들에게 찾아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