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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갑자기 폭싹 늙어버리더니...' 깜짝 결혼에 쌍둥이 까지 출산한 전직 아이돌의 재산 수준

by sajupal 2022. 8. 20.

최근 1세대 아이돌의 대표적인 아이콘으로 알려진 핑클 출신 성유리가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고 합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여행을 떠난 성유리의 모습과 함께 수영복 차림의 패션을 공개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올해 1월 쌍둥이를 출산한 몸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군살없는 자기관리를 보여준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그녀의 몇십억 하는 부동산 자산이 재조명 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지금부터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핑클때 부터 CF 퀸으로 불리더니...

핑클에서 활동할 당시 비주얼 멤버였던 성유리는 2002년 멤버들 중에서 처음으로 CF 단독 계약을 맺었다고 하는데요. 해당 광고는 제일제당 '쁘띠첼'로 6개월에 불과한 단발성 계약임에도 2억 원의 출연료를 받아 화제를 모았다고 합니다. 2005년에는 참이슬 광고를 6개월의 단발성으로 진행했었는데 출연료는 6개월 남짓한 기간에 3억원이라는 금액을 받았다고 하네요.

그때 당시 성유리는 드라마에도 출연했었는데 인터넷 드라마 였음에도 불구하고 단 10분만에 2억원의 출연료를 챙기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그렇게 각종 드라마에 꾸준히 출연해 배우로서도 인도를 쌓았으며, 2006년에 출연한 '눈의 여왕'에서는 회당 2,000만원의 출연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고 합니다. 

신혼집이 30억 빌라?!

 

성유리는 그동안 번 돈이 있는 만큼 2017년 결혼을 할 당시 신혼집으로 청담동에 위치한 고급빌라인 '더갤러리파크'를 매입했다고 하는데요. 약 81평 정도로 알려진 이곳은 해당 호실 빌라 내에서 가장 넓은 규모로 매입당시 준공된 신축 빌라로 성유리는 이곳을 자신의 명의 약 30억원을 주고 매입했다고 하죠. 

더갤러리파크는 청담에 위치한 거의 신축빌라로 단지의 가장 큰 장점으로 바로 뒤 쪽에 청담근린공원이 있다는 것으로 손꼽힌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주거 공간이 모여있는 곳임에도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가 있다고 하는데요. 거기다 연예인들이 많이 산다고 알려진 '동양파라곤'과 한 블록 차이로 할려져 있는데요. 

교통환경도 우수하며 7호선 청담역과 400m로 가까이에 있어 역세권으로 속한다고 합니다. 또한 봉은초, 봉은중, 영동고, 경기고, 휘문고 등 더갤러리아파크를 중심으로 학군도 좋게 형성되어 있어 학부모들이 선호하는 곳이라고 하죠. 

시세 차익만 15억이다.

이런 입지와 고급주택 주거 단지라는 엄청난 장점으로 현재 성유리가 거주 중인 80평대 매매가는 45억원에 육박한다고 하는데요. 성유리가 매입한 이곳은 제태크의 수단이라기 보다는 거주용에 적합해 보인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시세차익을 남긴 그녀의 부동산 안목이 재조명 되고 있는 것인데요. 

앞으로도 두 쌍둥이와 사랑하는 남편과 행복한 가정이 되길 기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