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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연매출 100억 회사 거절하더니...' 학비만 7억씩 들어 등꼴 휘고 있다는 차인표 근황

by sajupal 2022. 8. 22.

대한민국의 미남배우중 '차인표'를 빼놓으면 섭섭한데요. 잘생긴 외모에 아버지가 큰 해운업 회사의 대표였다는 사실이 알려져 재벌2세 엄친아로 알려졌다고 합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그의 아들의 어마어마한 학비가 공개되어 많은 누리꾼들의 두 눈을 의심하게 만들었는데요. 도대체 얼마길래 그러는 것인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

차인표와 신애라는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유명하다고 하는데요. 두 사람은 드라마 '내사랑 그대 품안에'라는 1993년도 작품으로 처음 만났는데요. 당시 2살 연하였던 신애라는 차인표보다 5년더 빨리 데뷔해 이미 한국에서는 유명한 배우였죠. 

둘이 처음 만났을때 첫인상이 그렇게 좋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촬영을 거듭하면서 차인표는 이미 탑급의 배우였던 신애라가 스태프들을 잘 챙기는 것을 보면서 조금씩 호감을 느껴 연인관계로 발전했다고 합니다. 

100억 연매출 회사의 2세

차인표의 아버지는 항만회사 (주) 우성해운의 회장인 '차수웅'이라고 하는데요. 차인표의 아버지는 자식들 중 리더쉽이 제일 뛰어난 차인표에게 회사를 물려줄 생각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4남매 모두 이 제안을 거절했다고 하죠. 

실제로 차인표 형제들은 서울대 출신에 삼성전자 상무에 CJ그룹 부사장 까지 한 엘리트 집안이었으며 충분히 회사를 물려받아 운영을 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회사에 평생동안 희생해 온 사람들이 있는데에 비해 자신들은 이에 맞지 않는다고 판단해 물려받지 않았다고 합니다.

불임과 입양

차인표 신애라 부부는 애석하게도 불임 판정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그 이유는 과거 신애라는 '자궁 근종'이 있어 자궁을 적출하는 수술을 해야했기 때문이죠. 당시 이 둘 슬하에 아들은 1명 있었으며 미국에 갔다가 한 집에 자매가 놀고 있는 것을 보고 '아이들이 함께 크면 외롭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에 입양을 결정했다고 하네요. 

자녀 유학비가 무려 7억...

이들의 자식 사랑 덕분일까요. '미국의 강남 8학군'으로 불리는 미국 어바인으로 아이들 학교를 보냈다고 합니다. 

어바인은 학교에 상관없이 대학에 진학률이 좋고 교육열이 높아 일명 '미국의 강남 8학군'이라고 불린다고 하는데요. 어바인에는 신애라 차인표 부부 뿐만이 아니라 손지창 오연서 부부등의 국내 톱스타 부부들 자녀가 다는 학교가 있다고 하죠.

이곳은 학년별로 학비의 차이가 있는데, 유치원은 3,000만원 초등학교는 4,000만원 중학교는 7,000만원 고등학교는 8,000만원 이라고 하는데요.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모두 수료할 경우 수업료가 약 7억이 넘는 금액이 든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