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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이제 돈 필요 없는척 하더니..' 아이유가 130억 일시불로 매입한 아파트 수준

by sajupal 2022. 8. 26.

한 매체에서 가수 아이유가 현재까지 약 43억원가량을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그녀의 재산에도 집중이 되어 얼마전 매입했다고 알려진 130억 아파트가 화제입니다. 도대체 그녀는 어떻게 기부를 시작하게 되었으며 재산은 얼마나 되는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기부왕 아이유

아이유는 현재까지 기부한 금액이 43억원가량이라고 알려지고 있는데요. 지난 24일 바영된 '남을 위해 억대의 돈을 쓴 스타'라는 주제로 랭킹쇼를 진행했는데, 아이유가 1위에 이름을 올렸다고 합니다. 

아이유는 데뷔 2년차부터 기부활동을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일부의 음원수익은 물론 팬미팅에서 창출된 수입을 신인때부터 차곡차곡 기부를 하기 시작해 현재까지 기부한 금액은 자그마치 약 43억원이라고 합니다. 이에 많은 사람들이 '정말 따뜻한 마음씨'라며 극찬을 했다고 하죠. 

돈이 얼마나 많길래?

그렇다면 아이유는 도대체 돈이 얼마나 많이길래 기부를 막 하고 그러는 것일까요? 아이유의 수입에 대해 직접적인 데이터는 공개된 것이 없지만 그녀의 부동산을 보고 유츄를 해 볼수가 있는데요. 

2018년 경기도 양평에 22억을 주고 주택을 매입한바 있으며 이곳은 양평군 내에서도 입지 조건이 뛰어난 곳이어서 미래성도 좋다고 알려지고 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또 같은해 경기도 과천시 빌딩을 46억 원에 매각해 부동산 투기 의혹을 받은 적도 있었다고 하는데요.

매입할 당시 해당 빌딩은 46억 이었으며 2019년 1월 시세는 23억이나 올라버려 69억이 되었다고 하죠. 하지만 이곳은 사무공간이나 후배 프로듀서들의 작업공간으로 매입한 건물이어서 투기 의혹은 벗어났다고 하네요.

2023년 완공될 고급주택 현찰로 매입

아이유는 현대걸설이 2023년 9월에 완공할 예정인 '에테르노 청담'을 분양받은 것으로도 알려져 있는데요.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고급 주택가에 위치한 이곳은 지하4층~지상 20층의 높이로 1개동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83평, 74평, 101평형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하죠. 아이유는 74평형을 분양받았다고 하는데요.

에테르노 청담은 한강과 오솔길 공원이 주변에 위치하고 있어 쾌적한 생활이 보장된다고 합니다. 또한 생활,문화,편의,교육,교통 까지 대부분의 복지시설을 아파트 단지내에 갖추고 있으며 주변에는 갤러리아백화점과 현대백화점이 있어 쇼핑과 문화생활에도 엄청난 입지를 가지고 있다고 하죠. 

노래,연기,외모에 이제는 투자를 하는 능력까지 엄청난 아이유는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만큼 그녀의 재산에도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 많은데요. 앞으로도 그녀의 행보가 기대되는 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