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학폭 혐오합니다' 학폭 가해자 최진실 딸 잘못 출연시켰다 몰매 맞는다는 홍진경 근황

최근 유튜브에서 활발히 활동중인 모델 '홍진경'의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 출연한 출연자 때문에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당사자 들은 고 최진실의 딸인 '최준희'로 한때 학폭 논란이 있던것이 문제였던 것인데요. 이에 많은 누리꾼들은 분노해 현재는 영상이 내려간 상태인데요.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인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최준희의 어두운 과거

고 최진실의 딸인 최준희는 최진실의 이른 죽음에 충격을 많이 받아 그녀의 성장기에 많은 영향을 끼친것으로 알려지는데요. 최준희는 2017년 자신의 페이스북에 가정 상황에 대한 폭로를 하면서 가출을 하는 것을 실시간으로 보여주었고 네티즌들은 이에 대해 가정폭력을 의심하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최준희는 자신이 직접 SNS를 통해 할머니를 고발하고 피해를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경찰조사 끝에 최준희의 할머니는 최준희에게 그 어떤 가정폭력도 행사하지 않았음이 드러났는데요. 이에 최준희는 허위 고발로 알려져 큰 비난을 받기도 했었습니다. 

문제의 학폭

거기다 최준희는 학교폭력의 가해자 였던 적도 있다고 하는데요. 과거 최준희는 2016년 12월 경 학교폭력에 가담했고 이 사실을 페이스북에 남기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결국 당시 학폭위까지 열렸고 피해자는 학교를 자퇴까지 하는 불상사가 벌어졌다고 합니다. 

홍진경 채널에 출연한 이유

홍진경 채널에는 최준희와 최환희 두 남매가 함께 출연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당시 환희의 생일을 맞아 축하파티의 컨셉으로 방송은 진행 되었다고 합니다. 

홍진경은 이에 대해 환희가 싱어송라이터로 데뷔도 하고 최근에 앨범도 냈는데, 이모로써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앨범 홍보 차원에서 출연을 결정하게 된 것이라고 밝혔죠. 

그러면서 홍진경은 자신도 아이들을 키우는 입장에서 '학폭을 혐오한다'며 경솔하게 출연진을 선정한 것에 대해 사과하는 장문의 글을 올리기도 했다고 합니다. 

이에 많은 네티즌들은 '최준희가 잘못해서 그런건데 홍진경 한테는 너무 뭐라하지 말아요'. '다음부터 환희만 출연했으면...', '최준희는 왜 가만히 있던 이모한테 까지 피해냐..' 등의 반응이 있었다고 하죠.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