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째 잘살고 있다더니..' 사랑한다며 팔짱끼고 안은건 다른남자라는 고소영의 충격 실체

최근 장동건 고소영 부부가 SNS를 통해 근황을 전했는데요. 지난 17일 노희영은 자신의 SNS에 고소영 부티크를 응원하러 나선 글을 적으면서 '대한민국 최고 셀럽커플'이라며 사진을 게시했습니다. 

장동건 고소영 부부는 올해로 12년차 부부라고 전해지고 있는데요.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아직도 그들의 지인들은 연인같고 친구같은 부부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불과 열흘전 고소영은 외간남자와 팔짱을 끼고 포옹을 한 모습을 자신의 SNS에 올려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었죠.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이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셀럽 커플

장동건과 고소영은 2010년 만인의 축복속에 백년가약을 맺어 결혼에 골인했는데요. 이 둘은 대한민국 최고의 셀럽이라는 수식어에 맞게 살고 있는 집도 으리으리한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우리나라 0.001%가 되어야만 살수 있는 집이라고 하는데요. 바로 청담동에 위치한 PH129라고 합니다. 이곳은 공시지가 가격이 163억 정도이며 실제로 거래되는 금액은 거의 200억을 줘야한다고 하는데요. 이 뿐만아니라 장동건 고소영 부부가 가지고 있는 부동산은 한남동에 130억 빌딩, 청담동에 150억 빌딩 그리고 경기도 가평에 장모님을 위해 구입했다고 알려진 24억원의 별장이 있다고 하죠.

외간남자에게 사랑하는...

이렇게 부족한것 없이 사는 장동건 고소영도 다른 사정이 있는것일까요?

고소영은 자신의 SNS를 통해 가수 박효신과 함께 찍은 사진을 업로드해 많은 구설수에 올랐다고 하는데요. '내가 사랑하는 아티스타'라는 글과 함게 올린 이 투샷은 고소영이 뮤지컬 '웃는 남자'를 관람한 후 박효신의 대기실을 찾아 눈을 마주보거나 허리를 감싸는 다정한 모습으로 사진을 찍은 것이죠.

하지만 고소영은 박효신과 오래전부터 팬과 아티스트 사이로 관계를 유지해 오고 있다고 전했으며 지난 2019년에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년 기다린 효신이의 #LOVERS 2019 첫 공연 축하해' 라는 메세지로 업로드 한 적도 있었다고 합니다.

이에 많은 네티즌들은 '오랜 팬이라더니 너무 다정해서 장동건이 보면 질투할 듯', '이 조합 찬성', '박효신 자연스럽게 바뀐거 너무 귀엽다'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고 하네요.

얼마전 처음으로 딸의 사진이 공개되기도...

얼마전에는 장동건 고소영의 딸의 모습이 처음으로 공개되기도 했었다고 하는데요. 고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의 뒷모습만 담긴 사진들을 공개해 왔었지만 얼굴이 자세히 보이는 사진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딸과 함께 담벼락에 걸터앉아 서로를 바라보고 있는 사진을 업로드 했다고 합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좋은 유전자를 제대로 받았다', '태어나 보니 아빠가 장동건...;;' 과 같은 부러움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앞으로도 행복한 가정이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