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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범죄와의 전쟁이 따로없네' 위법으로 검찰 소환 됐는데 정치보복이라 하는 이재명 수준

by sajupal 2022. 9. 2.

이번에 이재명 더불어민당 대표가 검찰에 다가오는 6일 검찰에 소환되어 엄청난 화제가 되고 있다. 느닷없는 검찰소환에 사실 여야할것없이 놀란 상황이고 '전쟁이다'라는 수식어가 들어갈 만큼 야당에서는 '정치보복'이라는 명분으로 맞서고 있지만 사실상 검찰의 목적을 따로 있어 보인다. 지금부터 한번 알아보자.

전쟁입니다

이재명이 검찰에 소환되었다는 사실은 공식적인 발표가 있기 전 이미 이재명의 핸드폰 내용 유출로 인해 기자들의 눈에 띄면서 드러났다. 

사실 우연히 발견되었다고 하기엔 너무 티가나게 일부러 들킨듯 한데....

이재명은 1오전 11시쯤 온 텔레그램 메세지를 하필이면 오후 3시에 기자들이 많은 저곳에서 확인을 했을까? 너무나도 말이안되는 타이밍이다. 자신이 정치보복을 당하고 있다는 프레임을 만들기 위한 초석일것이다.

영화 아수라를 보면 되요

이재명은 백현동의 허위사실 공표 혐의가 아니더라도 이미 대장동 특혜 사건부터 시작해서 현재 우리나라의 제1야당의 대표라는 사실이 부끄러울만큼 위법행위를 저질렀다.

특히나 지난 대선기간에 폭로되었던 내용중 '성남 국제마피아'사건이 있는데. 대선기간 당시 '박철민'이라는 자신이 국제 마피아의 소속이었다고 주장하는 한 남성이 이재명과 국제 마피아는 연관이 많다며 폭로한 것이다. 

이재명은 실제로 인권 변호사 시절 국제파 조직원 두 명의 변호을 맡은적이 있으며 이재명을 보좌하던 수행비서 김모씨 역시 과거 국제 마피아와 관련된 폭력 전과가 있었지만 이재명이 이를 변호해 주었고 몇년 후 이재명의 수행비서가 되었다고 한다. 거기다 이재명은 과거 국제파의 조직원들과 함께 사진을 찍었던 사실까지 발견되어 많은 충격을 주었다. 이러한 사실은 마치 영화 '아수라'가 떠오른다고 많은 누리꾼들은 언급했다. 

이재명을 어떻게 구워 삶을까?

이번에 이재명은 검찰소환이 되었지만 이건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다. 검찰의 입장에선 오히려 기회를 보면서 이재명이 제1야당의 당대표로서 더 크길 바랄것이다. 그래야 한번에 터뜨렸을때 해먹을게 많아진다. 

과연 진실은 밝혀질까? 이재명의 미래는 어떻게 될 것인가.

진실은 승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