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제137

시세 차익만 450억? 부동산 스타가 픽한 건물들의 공통점 부동산 전문가가 본 부동산 스타 1위에 꼽히는 사람이 누구인지 알고 계신가요? 바로 전지현 입니다. 오랜 연예계 생활, 배우 활동을 통해 결실을 맺은 듯 부동산을 여러 채 구입하며 '부동산 큰 손'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전지현은 부동산 전문가가 보기에도 부동산에 대한 안목이 탁월하다고 합니다. 70억원대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전지현은 2017년 삼성동의 한 건물을 매입하여 화제를 모았는데 더 놀라운 점은 324억이라는 금액을 모두 현금으로 매입을 했다고 합니다. 324억 현금으로 매입, 신축시 800억대 가치 예상 2017년 전지현은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이 있는 서울 삼성동의 한 건물을 매입했다고 해요. 부동산 전문가들이 말하기를 대지면적 1172㎡, 건축면적 1074㎡의 이 건물은 지하철 9호선 .. 2021. 6. 8.
부자들이 찾는 지역은 이유가 있다? 미신가들도 인정한 이곳 서울에서도 가장 부촌으로 알려진 곳이 바로 강남과 한남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정작 그 누구도 이런 부촌이 형성된 이유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할 것입니다. 단순하게 경제적 조건이 잘 맞는 사람들끼리 모여서 살게 된 것일까요? 명당이라는 영화는 부를 축적하고 권력을 얻기 위해서 땅을 두고 다툼을 벌이는 이들의 이야기를 다뤘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거대 기업의 CEO들이나 권력을 가진 많은 이들이 오랜 세월 동안 한남동에 살아왔습니다. 이러한 이유 또한 이것과 관련이 있는 것일까요? 부를 축척한 사람들이 일부 지역에 특정적으로 모여사는 이유에 대해서 조금 더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한민국 부자가 많다는 이곳 잘사는 동네에 기준이 어떤 것인가에 대해서는 다소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 2021. 6. 7.
‘로켓처럼 생긴 오피스텔이 2억?’ 의외로 하락세를 달리고 있다는 왕십리 오피스텔 우리나라의‘아파트’하면 떠오르는 모습은 네모 반듯한 모습인데요. 이 때문에 ‘성냥갑’으로 비유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저마다의 특징을 가진 브랜드 아파트가 생겨나면서 디자인도 개성을 갖게 되었는데요. 지난 2010년에는 청계광장에서 도보로 40분 정도 떨어진 ‘왕십리 뉴타운 주상복합 아파트(모노퍼스)’가 청계천변의 명물로 떠올랐습니다. 로켓발사대 위에 올려놓은 듯한 특이한 건물 두 채가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는데요. 왕십리 ‘모노퍼스’는 어떤 이유로 이렇게 독특한 디자인을 갖게 되었을까요? 왕십리의 랜드마크, 모노퍼스 독특한 외관의 ‘왕십리 모노퍼스’는 성동구 하왕십리동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청계천과 남산 조망을 가졌고 주거공간과 상업공간이 공존하는 주상복합 아파트인데요. 아름답고 독특한 외관 .. 2021. 6. 4.
'손실만 140억' 신세계 정용진도 쉽지 않았다는 사업의 정체 ‘제주 소주’, ‘정용진 소주’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신세계그룹의 소주 시장 진입에 대해 관심이 많았었는데요. 신세계그룹의 제주 소주 인수를 놓고 대중들은 “신세계그룹 정용진 부회장이 진행하는 사업이니 잘 되겠지?”라는 막연한 기대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예상과는 다르게 조금 안타까운 소식이 들려왔었죠. 오늘은 신세계그룹 정용진 부회장의 ‘제주 소주’가 무슨 일이 있었는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정용진 스타일의 경영, “밀어붙여!” 재계에서 유명한 애주가로 불리는 신세계그룹 정용진 부회장은 평소 소주 6병 이상의 주량으로 유명합니다. 특히 위스키 애호가로 통하고 있죠. 술을 좋아하는 정용진 부회장이 술 사업에 진입을 하는 것에 대해 많은 이들이 관심이 많은데요. 신세계그룹이 제주 소주를 인수한 것은.. 2021. 6.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