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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137

14년 전 반지하 살았던 단타 아줌마.. 주식에 올인 했던 결과는? 지난해 코로나19 사태 이후 많은 개인투자자들이 주식시장에 뛰어들었습니다. 이로 인해 '동학 개미 운동'이라는 신조어까지 생겼는데요. 전문가들은 '과거에도 경제 위기 회복기 시점에서 개인투자자들이 주식시장에 몰린 적은 있지만 이 정도로 규모가 컸던 적은 없었다'라고 입을 모았습니다. 이 중에는 소위 '단타'를 노리는 투자자들도 많았는데요. 사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주식투자에 대한 인식은 좋지 않았습니다. '주식하면 집안 말아먹는다'라는 소리를 듣기도 했었죠. 지금으로부터 14년 전 주식에 대한 안 좋은 인식 속에서도 주식 단타로 화제가 된 전업주부 김은숙 씨가 다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14년이 지난 지금, 그녀는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요? 반지하 살던 시절 찾아온 기회 어릴 때 터 집안 경제사정이 좋.. 2021. 6. 2.
시세 차익만 42억? 건물주 갑질 논란을 얻었던 리쌍의 근황 항상 좋은 음악으로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그룹이 있습니다. 바로 가수 '리쌍'인데요. 얼마 전 리쌍이 음악뿐만 아니라 부동산 투자에도 굉장한 통찰력이 있다고 해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가로수길에 위치한 53억 상당의 빌딩을 2012년에 길과 개리의 공동명의로 매입 하였는데요. 1990년대 초에 지어져서 낡고 오래된 빌딩이지만 지하 1층에서부터 지상 4층까지의 규모에 길모퉁이에 위치하다 보니 꾸준한 임대 수요가 일어나고 있는 곳이라고 하죠. 해당 건물에는 매입할 당시부터 커피점과 음식점이 입점해 있었는데요. 이 빌딩으로 인해 리쌍이 갑질 논란에 휩싸이기 시작했습니다. 논란의 중심이었던 리쌍 빌딩 사태, 그리고 그 후에 과연 해당 빌딩은 어떠한 변화를 겪게 되었는지 그 근황을 살펴보겠습니다. 도대체 어.. 2021. 6. 2.
이런 낡은 걸 169억에? 정지훈이 모두가 꺼리는 건물을 구입한 진짜 이유 인기와 명성 그리고 미인의 아내까지, 모든 걸 가진 남자 '비'는 최근까지도 '깡'의 인기를 넘어 제2의 전성기를 맞이했습니다. 작년에는 mbc 예능 프로그램인 '놀면 뭐 하니?'에서 유재석, 이효리와 함께 출연해 큰 인기를 끌기도 했었는데요. 이만해도 남부럽지 않게 살만하지만 그는 부동산에도 엄청난 안목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입니다. 몇 해 전 그는 강남구 청담동에 한 빌딩을 매입해 엄청난 액수의 시세차익을 낸 것으로 알려진 것인데요. 도대체 어떤 일인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비가 구매했던 건물의 정체 가수 비는 십여 년 전인 지난 2008년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건물과 토지를 169억 정도에 매입했는데요. 당시 평당 5400만 원 남짓했던 빌딩을 매입한 것이죠. 압구정로에 골목길 한 .. 2021. 5. 28.
'여기가 대구의 강남으로 불려요' 서울 웬만한 집값보다 비싸다는 지역의 정체 이미지 확대보기 날이 갈수록 집값은 하늘 무서운 줄 모르고 치솟고 있는데요. 서울은 말할 것도 없지만 최근에는 광역시의 집값 또한 어마 무시한다고 합니다. 특히나 대구광역시 중에서 '수성구'는 대구의 강남이라고 불릴 만큼 우수한 교통망과 명문 학군 등의 인프라를 이유로 엄청난 부동산 시장의 수요와 상승폭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워낙 탄탄한 입지라서 많은 부동산 투자자들이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다는 수성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상승하는 대구의 집값 대구광역시 수성구의 집값 상승률은 대구시의 다른 지역보다 월등히 상승해 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는데요. 한 부동사 업체의 자료에 따르면 2020년 기준 수성구 한 아파트의 1평당 평균가가 무려 1,383만 원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이는 지난 20.. 2021. 5.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