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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중국으로 간다고 큰소리 치던 헨리..' 눈물 머금고 한국 활동을 다시 하려는 진짜 이유

by sajupal 2022. 10. 1.

'나 혼자 산다', '진자 사나이'등 캐나다이 이지만 우리나라에서 유명해져 활동하던 가수 '헨리'. 헨리는 원래 슈퍼주인어의 중국판 활동을 통해 데뷔를 하고 이름을 알려지만 국내 예능프로그램에서 인기를 얻게되어 거의 예능인으로 전향한 상태이다. 

 

하지만 그는 계속되는 논란속에 안좋은 소식이 끊일날이 없다고 합니다. 특히나 '친중'의 모습을 강하게 보여 국내 네티즌들에겐 거의 '비호감'의 연예인으로 이미지가 굳혀졌죠. 도대체 무슨일이 있었는지, 그리고 다시 한국으로 돌아오려는 이유는 무엇인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헨리는 공연 스케줄을 위해 중국에 방문할 때는 ‘사랑해 중국’이라는 문구가 적힌 빨간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계속적인 친중의 스탠스를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뿐만아니라 본인의 부모님이 홍콩, 대만인임에도 불구하고 중국 정책을 지지하는 글까지 올리기도 하는 만행을 저질렀죠. 

 

이렇게 헨리가 갑자기 친중의 행보를 보여주는 이유는 다름 아닌 기존에 한국에서 인기가 많아 벌었던 것 보다 중국에서 한번 인기를 탄 후 중국 자본의 맛을 본 뒤 이런 행보를 보였다는 주장이 많은데요.

헨리는 실제로 중국으로 진출을 한 후 현지 유명 브랜드들의 앰버서더로 발탁되면서 셀 수도 없이 많은 광고에 출연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한국에서 뜬금없이 '마포 경찰서'의 홍보대사로 위촉한다는 소식이 들려 왔었는데요. 말도 안되는 이런 소식에 한국 누리꾼들은 엄청난 비난을 쏟기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이 상황에서도 헨리는 '자신의 피'때문에 한국인들이 국적 반감을 가지고 있다며 논란을 도 일으켰는데요. 

그렇게 얼마뒤 헨리에게는 하늘이 무너지는 듯한 소식을 하나 듣게 되는데요. 바로 중국에서 '정풍운동'이라며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배우와 인플루언서 등을 퇴출시키는 동시에 외국인 출연자의 국적 표기를 의무화하는 것이었습니다. 

 

이 때문에 헨리는 중국에서의 활동도 어렵게 되어 한국으로 다시 돌아오려고 한다는 여론이 많았다고 합니다. 

 

제가 봤을때는 국적인 캐나다로 돌아가는 것이 빠를것으로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