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예

'시어머니가 위독한 상태에도 하와이에서...' 정형돈 아내가 결혼하자마자 외국을 나돌았던 충격 이유

by sajupal 2022. 10. 1.

한때 국민적인 사랑을 많이 받으며 인기 개그맨으로 활동했던 '정형돈'. 

 

그는 2009년 미모의 방송작가 한유라와 결혼, 슬하에 쌍둥이 자녀를 낳고 행복한 가정을 꾸린 듯 보였다. 

 

하지만 그도 그 속사정은 그렇게 행복하지 않았을 것이라는 추측이 있는데... 도대체 어떤일인지 한번 알아보자. 

정형돈은 익히 알려진 바와 같이 수년째 불안장애, 공황장애를 겪으며 중간에 방송활동을 중단해야 했을 만큼 건강 상태가 좋지 못하다고 한다. 

 

그게 이유인지 갑자기 불어있는 그의 체중에 많은 대중들이 놀라기도 했다. 

 

그렇게 누구보다 가족의 손길과 보살핌이 필요한 상황에서 가장 가까운 아내가 남편 곁을 떠나 해외에 거주하는 건 솔직히 제 3자의 입장에선 이해하기가 어렵다는 의견이 많았다. 

거기다가 지난 2월 정형돈이 모친상을 당했을 당시 이미 뇌졸증 등의 노화로 인해 병을 앓고 있었지만 캐어는 해주진 못할 망정 며느리가 해외로 놀러 다닌다는 것은 사실 상도덕 적으로 옳지 못했다는 비난이 이따르고 있다. 

 

하지만 그 속사정은 다르다고 한다. 

 

정형돈이 결혼을 했을 당시 빚이 있었는데 이를 한유라에게 절반만 줄여서 말한것.

이때문에 정형돈은 결혼식 이후에도 혼인신고도 하지 않고 10개월 넘게 살았으며 이후 두 딸과 아내는 하와이로 간 후 거의 '기러기 아빠'의 삶을 살았다고 한다. 

 

집안사정은 당사자만이 알겠지만 아무리 그래도 시어머니가 위독한 와중에 하와이에서 있었다고 하기엔 뭔가 꺼림칙한 부분이 없지않아 있는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