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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그곳엔 무슨일이? 어플이 추천해준 여행 장소에서 벌어진 기묘한 사건들

by sajupal 2020. 11. 14.

최근 코로나19로 여행을 떠나는 것이 전 세계적으로 힘들어진 것이 현실입니다. 이러한 배경 때문일까요? 점점 외출에 제한이 걸리는 것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답답함을 느끼게 되었고 그 영향으로 ‘란더노티카’라는 랜덤으로 사용자의 가까운 위치를 소개해 주어 그곳을 모험하는 어플이 등장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 어플을 사용한 많은 사용자들이 어플이 알려주는 곳으로 가면 만나는 이상한 현상들이 일어난다고 전해졌는데요. ‘틱톡’이라는 동영상 콘텐츠 어플을 이용해 ‘란더노티카’가 알려주는 현장에 가면 어떤 일들이 일어나는지 소개해 주는 사람들이 하나둘 나타나면서 그 형체가 공개되었습니다.

실제로 외국의 소녀들이 어플이 소개해 주는 곳에 직접 가봤는데 그곳에 꺼림칙하게 생긴 ‘여행 가방’이 있었습니다. 이 소녀들은 가방 안에 돈이 들은 것이 아니냐며 그 가방을 열어보려고 하는데요. 

하지만 그 가방 안에는 어떤 것이 들어있는지 모르는 것이 비닐로 한번더 쌓여 있었습니다. 그리고 ‘심각한 악취가 난다’며 음식인지 시체인지 알 수가 없어 나뭇가지로 찔러보기만 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결국 그 소녀들은 경찰에 전화를 했고 몇 시간 뒤 그 현장은 수십 대의 경찰차와 구급차가 와 사건 현장으로 만들어 버립니다. 사건의 조사 끝에 안에 있던 내용물은 어떤 남녀의 시체로 발견되었고 ‘총상’으로 사망했다고 전해졌습니다. 

그 뒤로 전 세계의 누리꾼들은 충격으로 가득 찼고 한편으로는 조작을 했다고 생각하는 다른 한 사람이 자신도 직접 해당 어플을 체험해 보겠다고 나서게 됩니다

그 결과 어떤 사람은 남성이 인어 모양의 뼈를 들고 있었고, 어플에서 위치한 장소로 차를 타고 가는데 녹화된 영상에는 이상한 물체가 찍히는 등 기이한 현상들이 계속 일어났으며 심지어 어떤 한 일행은 어플의 지정 장소에 도착했더니 사람의 피가 있는 곳도 있어 혈흔 자국을 따라가 보았는데 도와 달라는 비명소리가 들려 도망치는 영상도 촬영이 되었습니다. 

가장 충격적이었던 것은 해당 장소로 간 어떤 사람이 해당 장소에 도착해 차에서 내려 숲을 향했는데 어떤 사람이 갑자기 등장하자 계속 자기를 따라오는 영상도 있었다고 합니다.

이처럼 해외에서는 이미 난리가 난 이 어플에 우리나라 사람도 호기심을 가지고 많이 사용해본 사람이 많다고 전해지는데요.

실제로 한 bj는 직접 어플을 사용해 이곳저곳을 달아 다녀 보았지만 갈수 있는 곳보다는 못 가는 곳이 더 많았고 한 가지 소름 돋았던 에피소드는 운동기구가 혼자 움직였다는 사실이었습니다. 

하지만 그 조차 바람이 많이 부는 날씨여서 연출이라는 지적이 많았고 실제로 살다 보면 어쩌다 우연히 맞는 확률로 그런 특이한 상황만 영상으로 남겨 많은 논란이 되고 있는 거 같은데요. 이에대해 대중들은 '고장난 시계도 하루에 한두번은 맞는다'라는 댓글을 다는 등 모두 우연이라고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