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주가조작 사건은 왜 방치하냐' 윤석열 지지자도 의문이라는 진짜 수사를 안하는 이유

아무리 보수 지지자, 현재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자라고 할지라도 도이치 모터스관련 김건희의 과거 주가조작 사건에 대해서 만큼은 김건희가 잘못했는데 왜 아직까지 수사를 안하는 지에 대한 의문이 있을텐데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의 진실! 지금부터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김건희 출석요구 불응했다?

출처 - 일요시사

김건희의 주가조작 사건이 처음 공론화 된 것은 2019년 윤석열의 검찰총장 시절 '인사청문회'에서 처음 논란이 제기되면서 부터 시작이다. 그러면서 지난번 대선때 엄청난 화제가 되었는데, 대통령 선거전 김여사가 출석 요구에 불응해 수사팀이 체포영장 청구를 심각하게 검토했다는 기사까지 나와 당시 국민들은 김건희에 대한 이미지가 굉장히 좋지 못했다. 

출처 - 펜앤드마이크

하지만 검찰측에서는 대선에 미칠 영향이 너무 크기 때문에 결국 체포 영장 청구를 하지 못했다 주장했다. 이에 당시 법무부 장관이었던 '박범계'는 선거라고 해도 예외가 아니라며 이에 대한 문제점에 대해 주장을 하기도 했었다. 

이미 무혐의 처분이 날뻔한 사건이었는데?

하지만 도이치모터스 사건은 이미 2021년 12월 3일 검찰에서 '무혐의'로 의견을 모았던 사건이다. 하지만 이때 당시 4차장검사였던 '김태훈'검사의 반대로 무혐의 판결이 나지 못했다. 

김태훈 검사는 대표적인 친문 검사로 분류되고 있는 검사로 알려지고 있는데, 윤석열의 당선을 막기위한 엄청난 카드로 김건희의 주가조작 만한게 없기 때문에 악을 쓰고 무혐의 처분을 막은 것이었던 것이다.

김건희는 정말 잘못한게 없나?

김건희의 사건이 실질적으로 공론화가 되고 사건 조사가 시작될 시기가 2020년 4월 달이다. 당시 추미애를 비롯한 현재 야당의 권력이 집권하던 시기 2년넘게 정말 꼼꼼하게 조사를 하며 털었지만 사실상 범죄를 입증할만한 증거가 나오지 않았던 것이다. 

때문에 작년 12월 무혐의의 의견까지 나왔지만 대선을 앞두고 다시금 이렇게 프레임을 씌우면서 선동을 시작한 것이다. 

과연 이 사건을 보면서 우리나라의 정치수준이 어디까지 타락해 있나 다시금 걱정이 든다. 선진국 다운 면모를 보여주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