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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마지막 기회다' 시드머니 1억 있는 30대에게 추천하는 아파트 시간이 하루하루 지날수록 우리나라 아파트의 가격은 하늘 무서운 줄 모르고 치솟고 있는데요. 특히나 서울 아파트의 값은 일반 서민들은 엄두도 못 낼 가격까지 올라버려 많은 청년들은 희망을 잃어가고 있다고 하죠. 하지만 아직까지 기회가 남아 있는 걸까요? 시드 머니 1억이 있다면 한번 구매해 볼 만한 지역의 아파트가 있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과연 어떤 곳인지 알아볼까요? 마지막 남은 5억 원대 역세권 아파트 최근 몇 년간 서울 시내의 아파트는 미친 듯이 치솟았고 그 결과 웬만한 아파트도 최소 10억 이상을 줘야 매매가 가능한 시점까지 오게 되었는데요. 아파트뿐만이 아니라 역세권의 빌라라면 최고 4억이 넘어가는 상황이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직 역세권 대단지 아파트를 5억 원 정도에 매입이 가능한.. 2021. 7. 16.
'사망 보험까지 해지?' 아내한테 돈 빌려 주식한다던 개그맨 근황 개그콘서트가 유행하던 시절 '뮤직토크', '봉숭아 학당', '청년 백서' 등을 크게 히트시키면서 사람들의 눈에 익숙한 개그맨이 있는데요. 바로 '박성호'입니다. 박성호는 몇 개월 전 SBS의 파워 FM '두시 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놀라운 소식 하나를 전했는데요. 그가 아내의 돈을 빌려 주식을 했던 사건입니다.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인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3000만 원이 400만 원으로... 그는 자신이 평소 귀가 얇기로 소개를 했는데요. 7년 전 주식시장을 우연히 알게 되었고 주식들이 올라가는 걸 눈으로 보자 투자를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욕심 때문에 주식이 더 올라갈 때까지 내버려 두었고 결국에는 한 번에 뚝 떨어져 엄청난 손해를 입었다고 하죠. 그는 처음 주식을 시작할 당시에 .. 2021. 7. 10.
‘형이 하지 말랬잖아?’ 형말 안듣고 라면 만들었다 대박난 회장님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 사람에게 없어서는 안 될 음식 중 하나는 바로 빨간 국물의 라면인 것 같은데요.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맛이죠. 집에서도 밖에서도 간단하게 끼니를 해결하고 싶을 때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음식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예전에는 라면을 주식으로 먹는다는 것은 상상도 못했었던 시절도 있었는데요. 오늘은 농심의 설립 비화와 라면이 일상에 익숙해지게 된 배경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롯데그룹을 나와 독자 회사 설립 농심은 롯데그룹의 회장인 신격호 회장의 동생 신춘호 회장이 설립한 회사인데요. 라면 사업이 하고 싶었던 신춘호 회장이 신격호 회장에게 라면 사업을 제의했지만 거절당한 뒤 롯데그룹을 나와서 '롯데공업주식회사'를 설립하게 됩니다. 신춘호 회장은 롯데공업주식회사를 설립한 뒤 '롯데라면',.. 2021. 7. 10.
'삼전 10만은 언제 가나요...' 12조 실적에도 주가가 떨어지는 이유 최근 삼성전자의 주가가 8만원대 이하로 떨어지게 되면서 10만원의 문턱에서 무너지는 듯한 동향을 보이고 있는데요. 하지만 아이러니 하게도 몇개월전 발표한 삼전의 1분기 실적에서는 무려 9조원이 넘는 영업이익을 기록하였고 이번에 발표된 2분기 실적에서는 무려 12조라는 엄청난 '호실적'이라는 평을 얻기도 했었습니다. 이런 호재에도 삼전의 주가가 떨어지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지금부터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역대 최고 실적 지난 7월 7일 삼성전자는 실적발표를 앞두고 많은 관심을 받았었는데요. 각종 증권사에서 긍정적인 전망을 내 놓았고, 이에 따른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을거라는 많은 예상이 있었습니다. 거기다 삼성전자의 1분기 실적은 9조 3,000억이라는 엄청난 영업실적을 냈었기 때문에 2분기에 대한 기대는 .. 2021. 7. 9.